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UEFA 유로 2016/예선/I조 (문단 편집) === 3차전 2경기 세르비아 vs 알바니아 ('''경기중단 이후 양 팀 징계''') === || 경기장 ||<-2>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 스타디온 파르티자나 || || 경기일 ||<-2> 2014년 10월 14일 20:45 (현지시각) / CET 20:45 (0) || || 국 가 || 세르비아 || 알바니아 || || 득 점 || 0 || '''3''' || || 득점자 || - || - || [[코소보 내전|코소보 사태]]와 관련된 정치적 갈등으로 폭력사태가 발생해 전반 41분 경기가 중단되었다.[* 전반 막판에 웬 무인기가 날아들었는데 그 무인기에는 알바니아 극우 민족주의를 상징하는 그레이터 알바니아기와 함께 세르비아를 자극할만한 문구가 있었다. 이를 세르비아 수비수가 잡아 뜯어내자 알바니아 선수들이 극렬히 항의했고 뒤이어 양팀 선수들과 일부 흥분한 세르비아 관중들(그중 한명은 플라스틱 의자를 들고 체어샷으로 알바니아 선수를 폭행했다...)까지 난입하며 그야말로 난장판이 되었다. 알바니아 선수단은 급히 빠져나갔는데 객석에 앉아있는 세르비아 관중들이 의자와 각종 쓰레기를 투척한다. 경기 중단 후 알바니아 측은 마치 개선장군을 맞이하듯 선수들을 환영했으며 세르비아측은 정치적 음모가 있다며 알바니아를 디스했다. 그것도 그럴것이 드론을 쏴올린 장본인은 당시 알바니아 총리의 친형제였기 때문.][[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605746|#]] [[폴란드공]]으로 요약한 [[http://i.imgur.com/PJCbTDG.png|세르비아 관중난동]] 이후 [[UEFA]]는 2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세르비아의 3-0 몰수승을 선언하면서 승점 3점을 반납한다는 처분을 내렸다. 또 두 축구협회에게 벌금 10만 유로를 물게하고, 세르비아에게는 예선 2경기를 무관중으로 치르게 한다고 밝혔다.[[http://news1.kr/articles/?1921132|#]] [[http://www.uefa.com/uefaeuro/qualifiers/news/newsid=2172207.html#serbia+albania+disciplinary+decision|#(영문)]] 한편 알바니아의 축구협회에서는 이 결과에 대해 납득 할 수 없다면서 항소할 뜻을 밝혔다. 폭력을 휘두른 세르비아의 몰수패가 당연한 결과가 아니냐는 것. [[http://www.yonhapnews.co.kr/sports/2014/10/24/1003000000AKR20141024190100007.HTML|#]] 2015년 10월에 양팀간의 리턴매치가 있을 예정인데 이미 한번 충돌한 두 나라가 또다시 충돌하지 말라는 법도 없어서 UEFA입장에서도 골머리를 썩을듯 하다. 두 나라의 관계로 미루어 향후 있을 월드컵이나 유로예선에서 강제로 다른조로 배정될 가능성도 충분하다. 그런데 2015년 7월, 스포츠중재재판소(CAS)의 최종 판결에서 UEFA의 결정과 완전히 반대로 나와버렸다. 알바니아의 항소가 받아들여져 '''알바니아의 3-0 몰수승'''으로 바뀐 것이다. 이에 따라 알바니아는 승점 3점을 추가하게 되어 승점 10점으로 동률의 덴마크에 득실점차에 앞서며 2위로 올라섰고, 반대로 세르비아는 3점이 더 깎여나가 -2점이 되어 꼴찌로 추락함과 동시에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일찌감치 예선 탈락을 확정하고 말았다. 이에 따라 세르비아는 예선 참가팀 중 제일 먼저 탈락이 확정되는 굴욕을 당했다. --도발에 넘어가면 안 된다-- --잘못은 알바니아가 하고 징계는 세르비아가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